시간이 흘러도....아이리버 IFP-390T 256MB

Digital-PIC 2007. 12. 17. 12:0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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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본 이미지는 제가 이전에 사용하던 네이버 블로그에서 올렸던 이미지 파일입니다.
부득이하게,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을 중지함에 따라 여기에 옮기게 된겁니다.



오늘 하드웨어 진상조사에 나온 물건은 바로 아이리버사의 IFP-390T입니다.
256MB의 플래시 메모리를 달고, 라디오수신, 녹음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MP3플레이어입니다.
당시 거금을 들여서 샀는데, 지금은 2G짜리 MP3도 이것보다 더 싼 현실에 눈물만 나올뿐입니다.
뒷모습에서 느꼈듯이 디자인 하나로 3년전에 히트를 쳤던 모델이죠.
바로 이노디자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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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발매할당시 엄청난 편리성을 보여준 네이게이션 조그버튼
후에 모든 만들어지는 타사 MP3플레이어에 모두들 네비게이션 조그버튼을 사용했습니다.
그만큼 인기와 지명도에서도 인기가 있었습니다. 거기에 아직도 사용할만큼의 내구성은 극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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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USB캡은 떨어져 분실되고, 캐링케이스의 빛바랜 색과 자국이 오늘의 MP3플레이어 현실을 말해주고있는거 같습니다. 아직도 쓸만합니다. 다만 용량의 부족에 허덕이는거 빼고는 아직도 돈값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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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링케이스에 잘 가지고 다녀서 아직까지는 그 흔한 흠집은 몇개만 보이고 , 자랑스럽게 빛나는군요.
솔직히 말해서 이만한 MP3플레이어 보기가 힘들죠. 지금이야 더 좋은게 판치는 세상이지만, 3년전만해도 아마
이만큼의 성능을 가진 기기는 보기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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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의 물품이지만, 아직도 사용할만큼의 성능을 보여주고있는 제품입니다.
아직도 많이 가지고 계신분도 많을 것입니다. 점점더 작아지고 용량이 많아지고 있는 MP3제품들을 볼때마다 시대가 변하고 시간이 많이 흘러갔다는것을 느끼고 있지만, 아직도 멀쩡한 저 MP3플레이어를 보면 사람이 "동안"이있듯이, 기계도 "동안"이 있지않을까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.(기계를 동안에 비유하다니,,,^^;)
언제까지일지는 모르지만, 고장날때까지 고이 간직하면서, 잘 사용해줘야 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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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뒷북소년 뒷북소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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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Favicon of https://bbcoen.tistory.com BlogIcon BB코엔 2007.12.17 15:44 신고 Address Modify/Delete Reply

    기계의 동안 ㅋㅋ
    뒷북소년님은 한 '글' 하시는 군요!

    저도 2년전 16만이나 주고산 sorell 512m 엠피3과 요즘 나오는 싼가격의 더 좋은 성능,디자인의 제품을 볼때마다 눈물이 납니다ㅠ

  2. Favicon of https://untermrad.tistory.com BlogIcon narziβ 2007.12.20 13:58 신고 Address Modify/Delete Reply

    용량의 압박 빼곤 정말로 괜찮은 제품이었죠+_+)b 아쉽게도 제 아이리버는 엊그제부터 기절중이랍니다ㅠ_ㅠ 이번주내로 짬내서 A/S센터에 들를 예정이지만 A/S가 될런지 모르겠네요. 어머니께 넘긴 지 한 달도 채 안되서 고장난지라 어머니께서 무척 상심이 크십니다=ㅅ=; 빨리 다녀오라고 닥달하시네요;;

  3. 김하나 2009.01.23 13:07 Address Modify/Delete Reply

    죄송하지만 사진 퍼갈께요^^ 비공개 카페 소울드레서로 퍼갑니다!